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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화군 슬롯나라 커뮤니티 현대 선발 오재영이 13안타를 터뜨린 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7패 만에 짜릿한 첫 승을 거뒀다

05-06 강남구 핀란드 리그 한편 최하위권에 머물던 우즈베키스탄은 타슈켄트 홈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A조 최종전에서 제파로프, 샤츠키크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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